황씨신문

Re: 호호호

  • 미자
  • 2001년 10월 12일 (금) 22:06
  • 972
전혀 저답지 않은 웃음소리지만.

파릉군. 여인천하 볼 때 미스터리 중 하나였죠.
세조의 아들들이 팍팍 쓰러져 죽었고 결국 성종의 아들이 연산군과 중종인데, 성종에게 적자는 연산군과 중종뿐이었잖아요.
왕의 자손으로 "군"이 붙으려면 왕의 서자이거나 대군의 아들이어야 한다는데 도무지 파릉군이란 사람이 나올 촌수가 없는 거에요.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했더니만, 파릉군도 허구의 인물이더라구요. 허탈~
(아실까 모르겠지만 초반 여인천하에서 제일 인기있던 사람이 파릉군과 엄상궁이었습니다.)

 mbc에서 했던 조선왕조 오백년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그것조차 테이프를 구해서 보셨다니 뭔가 좀 이상해요.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건 "설중매"편과 "인현왕후"편이랍니다.
 제가 드라마로 본 인현왕후와 장희빈 이야기는 세 가지인데, 하나는 너무 어려서 해서 거의 기억나질 않구요 두번째는 조선왕조 오백년에서 한 거였는데 (보셨죠? 현재의 문정왕후가 장희빈, 윤원형이 장희빈의 오빠) 별로 슬프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sbs에서 했던 "장희빈" (이것도 보셨을까요?)을 보면서는 정말 안 됐더라구요. 인현왕후를 궁에서 쫒아내기 전에 음식은 물론이거니와 물도 안 줬다는 걸요. 궁의 물건에 손 대지 말라고.
 어려서 조선왕조 오백년 "설중매"를 볼 때는 한명회가 능력도 많고 착하고 되게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커서 이런 저런 다른 드라마도 보고 하니까 그건 아니데요.

 그런데 rainbow님도, "태조 왕건"과 "여인천하"의 주제가 가사를 본 적 이 있으신지?


딴지일보 태권V, 해외 배송도 가능하다고 게시판에는 되어 있던데, 메일 보내도 답이 없다니 주문이 그렇게도 많이 밀리는 걸까요?
차라리 제가 직접 사서 보내드리는 게 빠르지 않을까요?.....라고는 해도 삼국지 cd 때 배송에 많은 문제가 있었던 듯 싶네요. 제때 오지 않았다고들 하던데.
제가 cd 받아보고 다시 말씀 드릴게요. (다음주까지 확실히 오기만 기대하고 있죠.)
게다가 딴지일보에서 파는 cd 포장 상태가 해외 배송에 적합한 것인지도 좀 의심스럽거든요. (보통의 cd 케이스에 넣어서 보내는 건 아닌 것 같거든요) 특별 포장이 필요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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