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Re: 라디오 프로와 인형극에 대한 답글

  • 미자
  • 2003년 10월 16일 (목) 11:06
  • 1229
어려서 잡지에서 분명히 짱구탐정 기사를 읽고 성우란 직업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그 때 그 프로그램에 나왔던 게 진짜 어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게 우습다는 거죠 뭐. 세뇌의 힘이랄까? ^^;

9시부터 9시 40분인가 30분 정도까지 한 가지 프로그램이었고 (어른 여자 한 명과 남녀 어린이 두 명이서 진행)
그 다음에 얄개 똘이인간 하는 청소년 드라마를 했고
그 다음에 세계명작을 드라마로 엮은 걸 했고.
전 여기까지만 들었어요.


신혜원씨가 TV 유치원 하나 둘 셋을 진행했는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저도 체조 노래는 그 짤랑짤랑이 최고입니다.


오성과 한음은 짱구탐정이나 003 태돌이, 삼국지가 끌나고도 한참 지나서 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러니 제가 그나마 좀 기억을 하고 있겠죠.
그리고 그 이후로 kbs에서는 인형극을 하지 않다가 90년대 초에 갑자기 아라비안 나이트를 방영했구요. 이걸 보면서 웬 성인용 인형극이냐?고 생각했을 만큼 옛날에 했던 것하고는 많이 달랐죠.

탐구생활이나 방학숙제를 하기 위해서 라디오를 들어본 일은 없답니다. 탐구생활은 받을 땐 기쁘고 방학 끝날 땐 슬프고.


지금도 가끔 ebs에서 하는 몽몽 인형극장을 볼 때가 있는데, 옛날에 볼 때하고는 다르지만 그래도 인형극은 만화영화하고는 다른 맛이 있다는 걸 지금도 느낀답니다.
방송국에 짱구탐정이나 방울공주, 삼국지, 003 태돌이 이런 거 녹화해둔 테이프가 남아있으면 좋겠네요. 언제 보여주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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