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플란다스의 개> 가사에 대하여...

  • 황금날개현
  • 2003년 2월 25일 (화) 04:04
  • 920
미자님! 안녕하세요.
오래간 만이죠.

<플란다스의 개> 가사말인데요.

이상하게 인터넷 상에서는 어릴적(아마 1980년대 초였을 거라 생각...) 제가 봤었던 티뷔 만화영화 <플란다스의 개> 주제가를 들을 수가 없네요.
(인터넷상에 흔히 알려져 있는 플란다스의 개 주제가도 언제 티뷔 방영시의 주제가였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봤었던 <플란다스의 개>의 가사는 이랬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렌보님 게시판에도 한번 적은 적이 있지요.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랄랄랄랄랄
빠빠빠 빠빠빠 빠빠라 빠빠빠빠  

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하늘과 맞닿은 이 길을...

*(파트라슈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랄랄랄랄랄
빠빠빠 빠빠빠 빠빠라 빠빠빠빠빠빠)

알려진 가사와 비교해서 당시의 주제가와 다른 부분은...
후렴구 두 번째 부분은 랄랄랄이 아니고 빠빠빠 이렇게 나간다는 것이고...
플란다스와 함께 걸었네가 아니고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이고...
잇닿은이 아니고 맞닿은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밑의 후렴구 부분에 괄호한 부분은 확실치 않지만 그랬던 것 같아서 그렇게 적은 겁니다.

아마 80년대 초에 <플란다스의 개> 보신 분들은 이렇게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이 주제가는 인터넷 상엔 찾을 수가 없군요.

이건 멜로디는 똑같은 데 가사가 바뀐 경우에서 한쪽 버전이 귀해진 경우이고 보물섬은 가사는 그대로인 데 멜로디가 바뀌면서 한쪽버젼이 귀해진 경우가 되겠네요.

<프란다스의 개> 세 번째 완전 달라진 가사의 버전의 주제가...
저도 압니다. (중간에 나의 친구 파트라슈~~~~~ 이렇게 나오는... 그런데 이게 이비에스에 했었나요? 이때는 애니는 별로 안 본 것 같은 데...)

가장 최근에 케이블에 한 모양인데(전 케이블티뷔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          - -;;;;)
이때는 어떤 주제가였었죠.

<플란다스의 개>는 별로 많이 본 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이 애니 자체를 그렇게 좋아했었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전 개구리 왕눈이나 캔디나 이 작품이나에서와 같이 주인공(아니면 주인공편...)이 항상 당하면서도 제대로 말도 못하고 필요 이상으로 불쌍하게 나오는 애니는 별로 였었죠.

그럼 수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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