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요구르트 장에는 5일간은 원유 함량이 80.025%로, 가공 우유나 요구르트 중에서 원유 함량이 높은 편이다. 참고로 파스퇴르 프라임 예예 요구르트 (사과)에는 환원유가 25.0%, 롯데 매실 비피더스에는 환원유가 47.5%, 남양 불가리스 프라임 사과에는 원유가 79.7% 들어있다.
사과 농축 과즙은 함량이 1.43%지만 사과 과즙 10%라고 적혀있는 걸 봤을 때, 실제 사과의 함량은 1.43%의 10%인 0.143%인 것 같다. 사과 농츱 과즙의 나머지 90%는 사과가 아닌 다른 성분일 것이다. 그리고 이 요구르트에도 사과 농축 과즙이 들어있지만 역시 사과향을 내는 합성착향료가 들어있다. 게다가 드물게도 백설탕이 들어있는 게 눈에 띈다.
요구르트 용량은 150 ml인데 영양 성분은 100 ml를 기준으로 표시한 건 흠이다. 게다가 이상한 건, 나트륨 함량이 파스퇴르 프라임 예예 요구르트 (사과)의 40 mg과 비교해 거의 두 배에 가까운 75 mg인데도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은 2%로 똑같다는 것이다. 두 회사가 참고한 영양소 기준치가 다르거나 둘 중 하나가 계산을 틀렸거나 인쇄를 잘못한 것 같다.
성분 | 100 ml당 함량 |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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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 90 kcal | |
탄수화물 | 14 g | 4% |
단백질 | 3 g | 5% |
지방 | 3 g | 6% |
나트륨 | 75 mg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