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문제의 정답은 ‘일없다’입니다. 문제를 보면 1이 빠졌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외계인이 차 한 잔 마시자며 눈짓할 때, 천천히 ‘0 2 3 4 5 6 7 8 9’라고 말해서 분명하게 거절할 때 쓰는 말입니다.
두 번째 문제의 정답은 ‘어이없다’입니다. 문제를 보면 ‘어’와 ‘이’가 있어야 할 자리에 빠졌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외계인이 우주선을 타고 집까지 따라오며 추근댈 때, 또박또박 ‘아 야 여 오 요 우 유 으’라고 말해서 아주 확고하게 거절할 때 쓰는 말입니다.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