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2004년 6월 28일

하드커버 학위논문의 쓰임새

석사나 박사 학위를 받을 때 학위논문을 내는데, 학교에 제출하기 위해서라도 적어도 몇 부 이상은 반드시 하드커버로 만들어야 한다. 하드커버든 아니든 남은 것은 아는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눠주는데,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참 애물단지다. 그래도 하드커버가 아닌 건 정말 쓸모가 없지만 하드커버는 잘 찾아보면 의외로 쓸모가 있다.

유기화학실험실에서는 TLC 플레이트를 자르는 받침대로 쓰고 몇 권을 차곡차곡 쌓아서 Stirrer 받침대로 쓰기도 한다. 컵라면 뚜껑으로도 좋다 한다.

하지만 역시 집에서는 아직 적당한 쓰임새를 찾지 못했다. 책장 꼭대기에서 먼지 받침대로 쓰는 정도? 연습장으로 조카들 줄까 하다가 한소리 들었다.

종이야, 미안해.

목록
미만부

새 글

  1. 보드엠 이 주의 특가 9/16 (목) ~ 9/23 (목) 낮 12시
  2. 쿼키 서킷 오류 수정 카드 주소변경 신청 9/17 (금) ~ 9/23 (목)
  3. ALG판 윙스팬과 유럽 확장 오류 수정 카드 배송과 판매 안내
  4. 쿵푸 파이터 와디즈 펀딩 9/16 (목) 저녁 7시 ~ 9/30 (목)
  5. 렛츠 런 외 선주문 9/17 (금) 저녁 8시 ~ 9/30 (목) 저녁 8시
  6. 컬러풀 세렝게티 (Colorful Serengeti) *
  7. 보드엠 2021년 9월 소식지
  8. 아쿠아 가든, 아크틱 할인 9/16 (목)
  9. 와일드: 세렝게티 (Wild: Serengeti)
  10.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 솔로 캠페인 확장 쿠틸 교수를 찾아서 (Lost Ruins o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