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2008년 12월 29일

물고기 세상 1 / 마해송 / 김종도 그림 / 한마당

  • 물고기 세상 1 - 이야기숲 1
  • 지은이 : 마해송
  • 그린이 : 김종도
  • 펴낸곳 : 한마당
  • 2002년 11월

1956년 나왔다고 한다. 이승만 독재 정권과 정치인을 동화에서 이렇게 씹을(!) 수 있다니 정말 놀랍다. 의식 수준이 그 당시 사람들이 더 높았던 것 같다. 그랬던 것이 박정희, 전두환 독재 정권을 지나면서 이 모양이 된 게 아닐까? 정말이지 이런 동화를 읽고 자란 그 시절 어린이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이 책 오탈자가 너무 많다. 맞춤법은 고무줄처럼 바뀌고 있고 띄어쓰기야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런 걸 감안해도 이 책은 너무 심하다. 한 번 틀린 건 계속해서 또 틀리고. 교정을 제대로 보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밖에. 게다가 솔 출판사에서 나온 나랏말쌈 시리즈에서 나던 것과 똑같은 냄새가 난다. 다행히 냄새가 심하진 않지만.

오탈자

황씨신문 (http://sulfur.pe.kr)
  1. 7쪽 첫째 줄 : 마음 속에 품어서
    : 마음 속 → 마음속
  2. 7쪽 셋째 단락 셋째 줄 : 짓고 있는 거에요
    : 거에요 → 거예요
  3. 10쪽 5번 : 1마일:약 1,6킬로미터
    : 1,6킬로미터 → 1.6킬로미터 (쉼표를 마침표로 고쳐야 함)
  4. 11쪽 넷째 줄 : 재 이름을 똘똘이라고 하자
    : 재 이름을 → 쟤 이름을
  5. 13쪽 7번째 줄 : 물위에서도
    : 물위 → 물 위
  6. 16쪽 첫째 줄 : 물위의 소리는
    : 물위 → 물 위
  7. 16쪽 14번째 줄 : 물위로 깡충
    : 물위 → 물 위
  8. 21쪽 9번째 줄 : 먼길을 걸어온
    : 먼길 → 먼 길
  9. 27쪽 밑에서 첫째 줄 : 내가 밑지는 걸…….
    : 밑지는 걸 → 밑지는걸
  10. 30쪽 둘째 줄 : 수도물은 안 되요?
    : 수도물은 안 되요 → 수돗물은 안 돼요
  11. 30쪽 11번째 줄 : 아이도! 그예 금붕어를 샀구나!
    : 아이도 → 아이고 (확실하진 않지만 오기인 것 같다)
  12. 39쪽 다섯째 줄 : 몇 100만리
    : 몇 100만리 → 몇백만 리 또는 몇 100만 리
  13. 39쪽 10번째 줄 : 100만리 밖의
    : 100만리 → 100만 리
  14. 42쪽 9번째 줄 : 홍합, 소금쟁이, 소라들은
    : 소금쟁이, 소라들은 → 소금쟁이, 소라 들은
  15. 44쪽 밑에서 셋째 줄 : 그 곳을 바라보니
    : 그 곳 → 그곳
  16. 47쪽 둘째 줄 : 계산기는
    : 계산기 → 계량기
  17. 47쪽 셋째 줄 : 잘 되고 못 된 것을
    : 잘 되고 못 된 것을 → 잘되고 못된 것을
  18. 47쪽 밑에서 첫째 줄: 새우, 가재, 꽁치들이
    : 가재, 꽁치들이 → 가재, 꽁치 들이
  19. 54쪽 넷째 줄 : 몇 년이나 있었는지 한번 맞추어 보셔요
    : 맞추어 보셔요 → 맞혀 보셔요
  20. 54쪽 밑에서 넷째 줄 : 하겠다는 거에요
    : 거에요 → 거예요
  21. 54쪽 밑에서 셋째 줄 : 나라가 잘 된다는 거에요
    : 잘 된다는 거에요 → 잘된다는 거예요
  22. 54쪽 밑에서 첫째 줄 : 무어에요
    : 무어에요 → 무어예요
  23. 60쪽 10번째 줄 : 고요해 졌다
    : 고요해 졌다 → 고요해졌다
  24. 62쪽 6번째 줄 : 겁장이니까요
    : 겁장이 → 겁쟁이 (80년대에 맞춤법이 바뀌었음)
  25. 62쪽 11번째 줄 : 겁장이 아닌 게
    : 겁장이 → 겁쟁이
  26. 63쪽 밑에서 넷째 줄 : 밝은 불이 꽃핀 것같이
    : 꽃핀 것같이 → 꽃 핀 것같이
  27. 67쪽 셋째 줄 : 여러분이 모여 있습니다.
    : 여러분이 → 여러 분이
  28. 68쪽 밑에서 첫째 줄 : 따라가야 했다.”
    : 끝에 있는 큰따옴표를 없애야 함
  29. 69쪽 6번째 줄 : 하고 시장 위어를 보니
    : 들여쓰기를 하면 안 됨
  30. 72쪽 다섯째 줄 : 그건 반대에요
    : 반대에요 → 반대예요
  31. 75쪽 다섯째 줄 : 똥 오줌도 열 번은 누웠지요
    : 누웠지요 → 누었지요
  32. 76쪽 밑에서 둘째 줄 : 흔들고 다니는 거에요
    : 거에요 → 거예요
  33. 79쪽 7번째 줄 : 그게 키스에요
    : 키스에요 → 키스예요
  34. 80쪽 8번째 줄 : 꼴짜에요
    : 꼴짜에요 → 꼴짜예요
  35. 84쪽 10번째 줄 : 짐작하실 일 아니요!
    : 아니요 → 아니오
  36. 84쪽 13번째 줄 : 했다.
    : 들여쓰기를 하면 안 됨
  37. 84쪽 14번째 줄 : 피가 묻었을 걸!
    : 묻었을 걸 → 묻었을걸
  38. 92쪽 밑에서 셋째 줄 : 한 마디가 털어지자
    : 털어지자 → 떨어지자
  39. 92쪽 밑에서 첫째 줄 : 하고, 놀리는 소리와
    : 들여쓰기를 하면 안 됨
  40. 93쪽 둘째 줄 : 눈을 앓는 일이 많아사
    : 많아사 → 많아서
  41. 95쪽 7번째 줄 : 별주부로서 될 일이 아니요.
    : 아니요 → 아니오
  42. 95쪽 9번째 줄 : 쓸개 빠진 수작이요.
    : 수작이요 → 수작이오
  43. 95쪽 밑에서 넷째 줄 : 하는 소리도 섞여 들렸다.
    : 들여쓰기를 하면 안 됨
  44. 96쪽 밑에서 7번째 줄 : 그런 건이 아니요.
    : 아니요 → 아니오
  45. 97쪽 9번째 줄 : 그 때다
    : 그 때 → 그때
  46. 99쪽 밑에서 둘째 줄 : 은어가 예술윈장입니다.
    : 예술윈장 → 예술원장
  47. 101쪽 밑에서 둘째 줄 : 그 곳에서 빨리
    : 그 곳 → 그곳
  48. 108쪽 밑에서 여섯째 줄 : 이런 것까지 살리려다 가는
    : 살리려다 가는 → 살리려다가는
  49. 109쪽 넷째 줄 : 꼭 살려달라고 합니다 그려!
    : 살려달라고 합니다 그려 → 살려답라고 합니다 그려
  50. 110쪽 밑에서 셋째 줄 : 그러니까 구경하셔요, 바다에 빠진
    : 구경하셔요 뒤에 있는 쉼표를 마침표로 바꿔야 함
  51. 111쪽 7번째 줄 : 채 바퀴를 돌듯이
    : 채 바퀴 → 쳇바퀴
  52. 116쪽 밑에서 셋째 줄 : 맨먼저 보고하러
    : 맨먼저 → 맨 먼저
  53. 120쪽 9번째 줄 : 그 때다.
    : 그 때 → 그때
  54. 123쪽 둘째 줄 : 굴뚝같은 파이프로
    : 굴뚝같은 → 굴뚝 같은
  55. 123쪽 밑에서 셋째 줄 : 무도할 수가 있단 말이요!
    : 말이요 → 말이오
  56. 124쪽 밑에서 둘째 줄 : 무슨 방법이요!
    : 방법이요 → 방법이오
  57. 126쪽 넷째 줄 : 하자는 것을 동의합니다
    : 것을 동의합니다 → 것에 동의합니다 (글쎄, 1956년에는 ~을 동의합니다라고도 썼나?)
  58. 126쪽 다섯째 줄 : 재청이요!
    : 재청이요 → 재청이오
  59. 126쪽 여섯째 줄 : 재청이요!
    : 재청이요 → 재청이오
  60. 136쪽 밑에서 셋째 줄 : “정어리 때는
    : 앞에 있는 큰따옴표 없애야 함
  61. 141쪽 밑에서 첫째 줄 : 쇠 덩어리
    : 쇠 덩어리 → 쇳덩어리
  62. 142쪽 둘째 줄 : 눈이 하나에요?
    : 하나에요 → 하나예요
  63. 146쪽 밑에서 7번째 줄 : 몇 백년 묵은
    : 몇 백년 → 몇백 년
  64. 147쪽 첫째 줄 : 곤란한 일이요.
    : 일이요 → 일이오
  65. 147쪽 8번째 줄 : 무엇을 하는 것이요?
    : 것이요 → 것이오
  66. 147쪽 밑에서 둘째 줄 : 만드는 것이 아니요?
    : 아니요 → 아니오
  67. 149쪽 다섯째 줄 : 이 후도 자꾸 들어와서
    : 이 후도 → 이후도 (여기서 말하는 이후가 ‘이 後’라면 띄어서 쓰는 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 ‘以後’ 같음)
  68. 150쪽 여섯 째 줄 : 바다 밑 물에 그을려서* 어디로
    : 그을려서 → 끌려서 (그을려서에 대한 설명에 밑에 없다. 문맥으로 볼 때 ‘끌려서’를 ‘그을려서’라고 잘못 쓴 것 같다.)
  69. 150쪽 밑에서 셋째 줄 : 면도 날로 싹
    : 면도 날 → 면도날

오류

황씨신문 (http://sulfur.pe.kr)
  1. 92쪽 넷째 줄 이하 설명
    : 본문에는 거북이가 키보다 긴 지팡이와 키만한 합죽선을 들고 있고 네모 테 안경을 쓰고 있다고 되어 있지만 90~91쪽 그림을 보면 지팡이와 합죽선은 거북이보다 크지 않고 안경을 쓰고 있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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