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3월 27일
다음부턴 좀더 잘해볼께요.
황씨신문 발간
지하철에서 생긴 일
황당 실화!
군입대한 친구들
93학번 노영석, 손준성 군이 지난 3월 15일 훈련소에 들어갔습니다.
공군장교로 군생활을 하게 되었죠.
세희의 주장에 의하면 영석이는 여기 근처 오산인가 용산인가로 뚝 떨어져야 한다는데, 그렇다면
준성이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 건지? 그건 잘 모르겠군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날아라 호빵걸!
'황씨신문'의 편집장님의 작은 언니께서 딸을 순산하셨다는 기사는 이미 내보냈었죠. 그 못난이가
지금 편집장님이 거처하시는 곳에 와 계시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미 이름도 지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과연 그 못난이의 이름은 다음 중 무엇일까요?
1) 호빵
2) 호야
3) 호떡
4) 호연
5) 호랑 (충청도 사투리로 '호주머니'라는 뜻임)
힌트 : 이 못난이는 황씨가 아님.
그때 그 시절 그때 그 사건
추억의 사진첩
눈내리는 춘천에서...
알려드립니다
'황씨의 대표적 인물'의 주인공은 바로 '황씨신문'의 편집장입니다.
그리고 절대 주민등록증에 기재된 사진이 아닙니다.
철인사천왕의 그림을 보실래요? 클릭하세요.
지국천왕
증장천왕
광목천왕
다문천왕
관심있으시면 철인사천왕 홈페이지로 가시죠...
황씨신문 발간
그으-------래! 드디어 오늘 발간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꼬박꼬박 들어와 주어요. 구독료 안 받거든.
그리고 '황씨신문'에 대해 건의사항이나 개선사항 또는 의문사항이 있거든 조오기 옆에 있는 곳으로 전자우편 보내주어요.
'독자의 아우성'은 늘 열려 있으니까요.
더불어 끝내주는 기사거리가 생기거든 꼭 꼭 나한테 연락해 주어요.
특종을 내고야 말테다!

지하철에서 생긴 일
미안, 배고파서 집에 가야겠어.
다음 주에 띄울께요. 이건 실화야...

그때 그 시절 그때 그 사건
배가 너무 고파서 그때 생각이 나질 않아요.
밥 먹고 나아----------중에 쓸께.

추억의 사진첩
눈내리는 춘천에서...
'황씨신문'의 편집장님께서 대학교 4학년 겨울, 춘천의 눈 축제 마지막 날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 눈 축제 기간 동안에는 눈이 전혀 오지 않았는데, '황씨신문'의 편집장님께서 춘천으로
왕림하신 날에는, 천우신조로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호호호.
얼굴 표정을 자세히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열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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