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의 소식은 물론 다른 성씨의 지인들 소식도 다양하게 실음으로써…… 누가 뭐래도 명실상부한 신문다운 신문이었음.
→ 1999년 4월 25일자 황씨신문 보기
2000.10.24
전혀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비난을 의식하여 업데이트를 하긴 하였으나 "여백의 미"가 지나쳤다는 비난을 받게 됨.
→ 2000년 10월 24일자 황씨신문 보기
2000.12.21
지난 번 신문 발간 후 받는 비난을 의식하여 빨강과 녹색을 곁들인 크리스마스 카드 특별판을 발간함.
배경음악으로는 팻 분의 <O Holy Night>를 사용하였음. 특히 대문에 너저분하다 못해 지저분할 정도로 가득하게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줄줄이 달아 맺으나…… 다행히 대문은 다음 번 신문 발간할 때 없애 버렸음.
머리 염색을 공약으로 내걸어 "도대체 쟤가 어떤 색으로 염색할 것인가?"하는 의문을 자아냈으나 역시 공약으로 끝남.
→ 2000년 12월 21일 - 크리스마스 카드 특별판 보기
2001.01.07
2001년 8월 18일의 역성혁명으로 쫒겨나기 전까지 사용되던 틀의 황씨신문이 처음으로 발간됨.
미처 내용을 채우지 못해 또 한 번 여백의 미를 추구하였으며, 미자에 대해 알아보는 퀴즈가 시작됨.
→ 2001년 1월 황씨신문 보기
http://sulfur.0za.to 라는 주소로 황씨신문이 야후 코리아에 등록되어 있는 걸 발견. 기가 막혀 정말!
(야후 코리아에 내가 등록 신청했을 때는 해주지도 않더니만)
0za.to 라는 단축 주소를 제공하는 사이트에 삭제 요청하고 야후 코리아에도 삭제 또는 주소 변경을 요청하였으며,
이는 곧 받아들여졌음. 누구야 도대체?
2002.05.14
{그림 그리기} 게시판 삭제 계획을 알리고, 그림 그리는 기능을 막음. 왜? 게시판이 너무 더러워서.
2002.05.20
카운터 70,000 돌파.
2002.06.01
하루 방문객 210 명.
2002.06.04
카운터 80,000 돌파.
그리고 한국 월드컵 첫 승! = 황선홍, 유상철. 하하!
끝으로 종로서적 최종 부도.
2002.06.07
새 {그림 그리기} 게시판을 열다.
2002.06.16
카운터 90,000 돌파.
2002.07.08
카운터 100,000 돌파.
2002.08.04
{그림 그리기}에 갤러리 게시판 추가
2002.08.21
{만화주제가}에 악보마당 게시판 추가
2002.09.11
FTP 프로그램에서의 실수로 방명록 DB 일부와 갤러리 게시판 DB를 날림.
방명록에 새 인물로 <레카>의 메이와 리키아, <바다의 전설 장보고>의 보고와 정연을 추가.
전체 카운터 보기를 irisc 카운터에서 dayx 카운터로 바꿈. 이쪽이 IP 중복 검사를 더 정확하게 하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다. 하지만 안정성이 더 높기는 하네.
2006.08.05
네띠앙이 갑자기 서비스를 중단해 버리는 황당한 사태가 일어나는 바람에, 네띠앙 주소 (http://my.netian.com/~sulfur)를 더는 쓰지 않기로 하다. 아, 8년이나 써오던 주소를 더는 쓸 수가 없다니. 게다가 tegusto는 황씨신문과 아무 관련이 없잖아!
그리고 네띠앙에 만들었던 최초의 방명록과 게시판도 곧 없어질 것이다. 게시판은 이미 안 된다.
2006.09.04
dayx 카운터를 빼고 ezcount를 다시 달다. 프레임을 써야 하는 게 좀 그렇지만. ezcount는 예전에 쓰다가 자료를 날린 적이 있어서 안정성이 걱정되긴 한다. 그게 서버 문제일 수도 있지만. 어째 설치한 카운터들이 반 정도밖에 못 잡는 것 같다.